조직의 재생을 유도하는 물리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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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의 방식으로도 조직의 재생과 회복을 도와줄 수 있는 원리의 치료들이 존재하여 단독으로, 또는 재생 주사와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보조적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반적인 물리치료 (표층열치료, 레이저치료, 전기자극치료 등)는 투과 깊이가 1-2cm 정도라 척추를 비롯한 두꺼운 조직들에서 아픈 부위에 직접 영향을 미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체외충격파, 고주파 (심부 열치료) 등은 깊이 투과가 가능하여 직접 작용하므로 척추를 비롯한 두꺼운 부위에서 특히 효과가 좋습니다.

체외충격파(ESW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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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대표적인 재생 물리치료입니다. 체외충격파는 말 그대로 충격파 에너지를 만성적으로 아픈 힘줄·근막 부위에 전달하는 치료로, 자극을 통해 해당 부위의 혈관 증식과 재생인자 분비를 유도합니다. 또한 근막을 자극하여 풀어주고, 근막통증증후군에서 결절을 없애주며, 신경통이 있을 때 신경재생을 유도하는 효과도 확인되었습니다.

석회화힘줄염, 족저근막염을 비롯한 여러 질환에서 그 효과가 증명된 바 있습니다. 또한 척추와 같이 표층 물리치료가 도달하기 어려운 깊은 조직에서, 통증 부위에 직접 작용이 가능합니다. 급만성 허리 및 목 통증 등에서도 효과가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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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시행 간격을 24시간 이상을 권장할 뿐, 시행 횟수나 간격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해외 가이드라인을 보면 통상적으로 주 1-2회, 4-6회 정도 받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환자의 상태와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치료 방침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고주파(윈백·테카 테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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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층 열치료는 표면에서 열을 가해서 안에 전달하는, 쉽게 말하자면 핫팩과 같은 치료를 말합니다. 아픈 부위에 열을 가해 통증을 감소시키고, 혈류를 증가시켜 조직의 회복을 돕는 치료입니다. 얕은 조직에는 효과가 좋지만 투과 깊이는 1-2cm 정도로 알려져 있어 깊은 조직에는 효과가 적습니다.

고주파 치료는 몸속 깊은 곳에 열을 만들어 혈류와 조직 대사를 높이는 치료로, 쉽게 말하자면 음식의 속부터 뜨거워지는 전자레인지와 비슷한 원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통증 완화는 물론이고 혈류를 증가시켜 조직의 회복을 가속화하는데에 활용됩니다.

다양한 조합의 치료로 효과를 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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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치료들은 따로보다 함께일 때 더 도움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급한 통증·염증은 주사 등으로 가라앉힌 이후, ① 재생을 자극하는 주사약제를 투여한 이후 ②충격파·고주파로 회복을 자극하여 시너지 효과를 냅니다. 이후 ③ 도수·운동치료를 통해 신체의 정렬과 근육, 힘줄을 회복시켜 재발을 방지하는 흐름으로 진행합니다.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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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 물리치료는 여러 원리를 통해 조직의 재생을 자극하고 도와주는 치료입니다. 단독으로, 또는 재생을 도와주는 주사·시술 등과 병행하여 좋은 치료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물리치료의 특성 상 효과가 즉각적이라기 보단 꾸준히 치료를 받아야 개선이 될 수 있습니다.